태그 : 휴교시위

미국이 30개월 이상을 고집하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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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국에서 사육되고 있는 30개월 이상 소의 경우 일반적으로 광우병 위험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쇠고기 협상과정에서 미국은 왜 30개월 이상 소를 수출하는 데 집착하는 것일까요?

이병식 기자가 그 이유를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현재 미국에서 사육되고 있는 소는 줄잡아 1억 마리.

해마다 4,000만 마리의 소가 도축되고 이 가운데 30개월 이상 된 소는 10%인 최소 400만 마리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그 동안 미국 소들의 경우 대부분 사료비 때문에 20개월 내에 도축된다고 설명해왔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의 축산업자들은 왜 사료비를 계속 들여가면서 소를 30개월 이상까지 키우는 걸까?

생후 12개월 이상이 돼야 임신이 가능한 소의 임신기간은 280일 정도.

결국 한 번 송아지를 낳으면 최소한 22개월 이상이 됩니다.

암소가 한 번 출산을 한 뒤 송아지에게 4개월 가량 젖을 먹인 뒤 다시 수정과정을 거쳐 두 번째 출산을 하게되면 이미 36개월 가까이 됩니다.

여기에 다시 세 번째로 송아지를 낳게되면 암소의 나이는 50개월에 육박합니다.

미국의 축산업자들이 고민하는 부분도 여기에 있습니다.

송아지를 두 번 이상 낳아 30개월이 넘는 소는 미국 소 1억 마리 가운데 최소 1,000만 마리 이상.

이 소들을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을 경우 도축해서 사체를 폐기해야 하는데 그 비용부담도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30개월을 넘기지 않기 위해 암소를 한 번만 출산하게 한 뒤 도축하면 장차 미국에서 사육되는 소들의 숫자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결국 30개월 이상 된 소를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길을 확보하는 것을 미국은 자국 축산업의 사활을 건 문제로 여기고 있는 것입니다.

YTN 이병식입니다.
김수헌 기자
»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의 분포

‘OIE’ 규정 ‘위험물질’도 수입 왜?

한-미 쇠고기 협상에서 우리 정부가 저지른 ‘치명적 실수’들이 양파 껍질 벗겨지듯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미국의 ‘강화된 사료 금지 조처’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협의조차 하지 않고 광우병 위험성이 높은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도 수입을 허용한 데 이어, 미국 보건당국은 물론이고 국제수역사무국(OIE)조차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로 규정한 부위를,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이 아닌 것으로 인정한 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한-미 쇠고기 협상의 ‘치명적 결함’들이 양파 껍질 벗겨지듯 하나씩 드러나고 있다. 미국의 ‘강화된 사료 금지 조처’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협의조차 하지 않고 광우병 위험성이 높은 30개월 이상의 쇠고기도 수입을 허용한 데 이어, 미국 보건당국은 물론이고 국제수역사무국(OIE)조차 광우병 특정 위험물질(SRM)로 규정한 부위를 광우병 특정 위험물질이 아닌 것으로 인정한 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 정부 왜 그랬나?= 농림수산식품부는 14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의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청문회에서 최성 통합민주당 의원이 “미국에서 광우병 특정 위험물질로 분류해 식용을 금지한 부위를 이번 쇠고기 협상에서 수입 허용 부위로 인정해 줬다”고 지적하자, 아무런 해명을 하지 못했다. 정운천 농식품부 장관은 “국제수역사무국 기준에 따라 위험물질을 정한 것”이라고 원칙적인 답변만 되풀이했을 뿐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15일 “이번 협상에서 수입을 허용한 일부 부위는 국제수역사무국에서도 교역을 금지한 부위이며, 이는 협상 과정에서 알고 있었다”고 실토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도 “유럽연합(EU)도 횡돌기와 극돌기를 광우병 특정 위험물질에서 제외하고 있고, 일본과 대만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 위생조건에서 횡돌기는 특정 위험물질에서 뺐다”며 “과학적 기준으로 보면 위험하지 않다”고 강변했다. 하지만 농식품부가 지난해 9월 전문가 회의를 거쳐 작성한 ‘미국과의 협상시 대응 논리’를 보면, 뼈를 고아 먹는 우리의 식문화와 인간 광우병에 민감한 한국인의 유전적 특성을 고려해 사골·골반뼈·꼬리뼈 등 살코기를 제거한 상태의 뼈는 수입을 금지해야 한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다.

미국뿐 아니라 국제수역사무국도 교역을 금지한 부위를 받아들인 이유는 무엇일까? 협상에 참가했던 농식품부 관계자는 “노 코멘트”, “기억을 되살려 봐야겠다”며 질문을 피했다. 한국이 30개월 미만의 뼈 없는 살코기만 수입할 수 있었던 2006년 9월, 척 램버트 미국 농무부 차관보 등이 방한해 검역 과정에서 ‘등뼈의 횡돌기’ 부분이 발견되더라도 수입을 중단하지 말라는 ‘압력성 요구’를 했던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미국인에겐 ‘위험한 부위’ 한국 식탁 몰려올판
쇠고기협상 ‘광우병 위험물질’ 허용 논란
미 ‘한국서 많이 먹는 부위’ 수입 압박
정부 구체적 답변 못한채 부인 되풀이
한겨레 김수헌 기자
한-미 쇠고기 수입 협상 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치명적 실수’가 또다시 드러났다. 미국에서는 광우병 특정위험물질(SRM)로 분류돼 식용으로 사용이 금지된 부위가 한국으로 수출할 때는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이 아닌 것으로 분류돼, 한국 식탁 위에 올라올 수 있게 된 것이다. 특히, 이 부위들은 한국인들이 즐겨 먹는 꼬리꼼탕·머릿고기·티본 스테이크 부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난달 18일 한-미 양국이 합의한 ‘미국산 쇠고기 및 쇠고기 제품 수입위생조건’을 보면, 30개월 이상 된 소의 경우는 편도·회장원위부(소장 끝부분)·뇌·눈·척수·머리뼈·등배신경절 및 척주를 광우병 특정위험물질로 분류해 수입 금지 품목으로 규정했다. 하지만 척주 가운데 꼬리뼈, 경추·흉추·요추의 횡돌기와 극돌기, 천추의 정중천골능선과 날개는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에서 제외해 수입을 허용했다. 2006년 수입위생조건에서 척주 전체를 광우병 특정위험물질로 규정한 것에 견줘 대폭 후퇴한 것이다. 더욱이 문제가 심각한 것은 새 수입위생조건에서는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이 아닌 것으로 분류한 부위 가운데 일부를 미국 농무부에서는 광우병 특정위험물질로 규정해 식용으로 쓰지 못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미 농무부의 광우병 특정위험물질 정의를 보면, 척주 가운데 흉추·요추의 횡돌기와 천추의 날개 부분만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에서 제외하고 있다. 따라서 경추의 횡돌기와 극돌기, 흉추·요추의 극돌기, 천추의 정중천골능선은 미국에서는 식용으로 사용이 금지되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수입할 수 있는 부위가 된 것이다. 또 삼차 신경절도 미 농무부 기준으로는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에 속하지만, 새 수입위생조건에는 빠져 있다.

박상표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정책국장은 “이번에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에서 제외된 천추의 정중천골능선은 꼬리곰탕에 들어가는 꼬리 부위에 포함될 가능성이 크고, 경추·흉추의 극돌기는 티본 스테이크와 안심, 삼차 신경절은 머릿부분의 볼살과 관련이 있다”며 “한국인이 많이 먹는 부위를 좀더 편하게 수출하기 위해 이런 규정을 강요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특히, 경추는 뇌와 가까운 부분이라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이 많이 들어 있는 부위”라며 “미국은 2006년 수입위생조건을 정한 이후에도 이런 부위들을 수입 가능 품목에 포함시켜 달라고 압력을 행사해 왔다”고 말했다. 박 국장은 “이번 협상은 미국 내의 광우병 특정위험물질 규정보다 못한 조건”이라며 “미국인이 먹는 쇠고기와 한국인이 먹는 쇠고기가 같다는 정부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최근 <한겨레>에 이와 관련한 제보전화를 한 서울대 의대의 한 의사도 “척주의 대부분은 위험 물질에서 제외되고, 특히 천추의 경우는 거의 전체가 다 빠져 버렸다”며 “척주의 몸통 부분만 위험 부위에 포함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날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가 개최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청문회에 참석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쇠고기 협상 수석대표였던 민동석 농업통상정책관은 “왜 미국보다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의 기준이 완화됐느냐”는 통합민주당 최성 의원의 질의에, 내용도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그렇지 않다”는 부인만 되풀이했다. 농식품부도 “횡돌기와 극돌기는 척추뼈 밖으로 돌출된 부위로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인 척주와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면서도 우리의 수입위생조건과 미 농무부의 광우병 특정위험물질의 기준이 다르다는 데 대해서는 제대로 해명을 하지 못했다. 김수헌 기자 minerva@hani.co.kr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287705.html

5.17행동
대전 : 으능정이거리 - 2시
부산 : 서면 쥬디스태화 구관 - 3시30분
서울 : 덕수궁앞(시청역) - 5시
울산 : 롯데백화점 - 7시
★17일 오전에는 등교거부행동이 있어요 함께하실 청소년분들 싸이트에 글 남겨주세요! 오후 행사에는 등교거부 안한 청소년분들도 당연히 참가가능합니다!!
http://go517.kr/

17일 여의도역 문화광장 오후 3시반-4시 집결 행진
청계천 소라광장 6시 반 시민 촛불문화제
 

미국산 쇠고기 개방문제로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지는 가운데 여러분은 쇠고기 수입문제과 대통령 탄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 수입 찬성+탄핵 청원 찬성
0.5%149명
2 수입 찬성+탄핵 청원 반대
4.4%1,279명
3 수입 반대+탄핵 청원 찬성
93.9%27,373명
4 수입 반대+탄핵 청원 반대
1.2%346명

투표자수: 29,147명  

한국일보

by 다비 | 2008/05/16 20:09 | 트랙백 | 덧글(2)

5.17 청소년행동- 휴교 시위

 



청소년이 나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뀔 수 없습니다. 생각만 하고 문자만 돌리는 것을 넘어서, 진짜 우리의 힘을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5월 17일! 학교자율화니 영어몰입교육이니 광우병소고기니 하는 말들을 지껄이면서 청소년들의 삶을 죽음으로 내모는 2MB 정부에 맞서, 청소년은 미성숙하다는 말도 안되는 헛소리에 맞서 당당하게 우리의 목소리를 들려줍시다!



우리가 우리의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 집회에 참가하고 목소리를 내는 것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우리는 교과서나 시험에 갇힌 민주주의가 아니라 진짜 민주주의를 원합니다. 어리다는 이유로 집회같은 데 나가지 말고 공부나 하라면서, 우리의 정치적 권리를 짓밟는 무개념한 학교와 정부와 언론들을 그냥 보고만 있을 수는 없습니다!


문자를 넘어, 학교를 넘어!

미친소, 미친교육 청소년이 바꾼다!!

5월 17일 청소년행동! 우리 모두 함께해요!!


5.17행동
대전 : 으능정이거리 - 2시
부산 : 서면 쥬디스태화 구관 - 3시30분
서울 : 덕수궁앞(시청역) - 5시
울산 : 롯데백화점 - 7시



★17일 오전에는 등교거부행동이 있어요 함께하실 청소년분들 싸이트에 글 남겨주세요! 오후 행사에는 등교거부 안한 청소년분들도 당연히 참가가능합니다!!★

☆사람잡는 이명박정부 정책반대&집회시위자유보장을 요구하며 계속 이따구로 나오면 등교거부를 포함한 불복종행동을 하겠다는 청소년불복종행동선언을 받고 있어요! 자세한거는 사이트로! 함께해요☆
http://go517.kr/
등교거부할 의사가 있는 청소년 분들은 연락주세요
운영자  (Homepage) 2008-05-16 15:41:47, 조회 : 48, 추천 : 0

본래 등교거부게시판을 별도로 만들려고 하였으나

기술상의 문제라거나 다른 이런저런 고려의 문제로
(등교거부 선동 어쩌구 저쩌구 + 정작 등교거부하려고 했는데 등교거부하는 사람이 게시판에 보니까 1~2명밖에 없는 거 같아서 포기하실까 하는 우려 등등...)

게시판이 아니라 이렇게 공지에 띄우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청소년들의 등교거부를 직접 조직하고 '선동'해서 수백명 수천명 씩 성사시킬 만한 힘이 없습니다.
조직력도, 홍보력도 없습니다. 시간도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들의 현재 정부와 교육에 대한 의견을 표현하기 위해 등교거부를 선택하는 것은 분명 정당한 권리입니다.


그렇기에, 저희는 청소년들의 사이에서 "휴교시위" 문자가 오가는 상황에서,

만일 등교거부(휴교?)를 결심하고 학교를 가지 않는 것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청소년 분들이 있다면,

적극적인 지지, 지원을 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청소년들의 등교거부가 개인적인 것이 아니라 집단적이고 사회적인 목소리로 표현되기 위해서라도
저희는 그 청소년들을 모아서 함께 어떤 행동을 준비하고 실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등교거부를 할 생각이 있는 분들은

go517@jinbo.net 로 연락처와 지역을 보내주세요.


금요일 밤까지 연락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생·청소년 감시하고 표현의 자유 탄압하는  교육부를 규탄하며
          청소년의 불복종행동 5. 17 청소년행동을 적극 지지한다


촛불문화제가 횟수를 더할수록 희한한 풍경이 연출되고 있었다. 촛불문화제가 예정된 저녁 7시가 되기도 전부터 문화제 장소 주변으로 사람들이 서성대기 시작했다. 문화제에 참석하러 오신 분들인지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사람들은 위대하고 고매하신 ‘교육청’ 나으리들로 확인되었다. 이 분들 촛불문화제에 참석하는 ‘어리고’ ‘순진한’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귀가’ 조치시킨다고 야근(?)중이셨던 것이다. 촛불문화제에 관심있어 하는 교복입은 청소년들에게 다가가 ‘어디학교냐’며 ‘빨리 집으로 가라’는 친절한 ‘협박’을 일삼고 있었다. 교육청 나으리들의 야근은 청계천 광장과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등에서 계속되고 있는 '촛불 행사'에 참석하는 학생을 감시하고자 서울시교육청이 조직적으로 교사, 장학사를 ? 옜幣?사실이 확인되기도 했다.


교육청은 도대체 뭐하는 곳인가? 학교에서 가르치는게 ‘민주주의’ 아니었던가? 헌법에 보장된 ‘집회·시위에 대한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학교에서는 가르치지 않는가? 하긴 역사적으로 교과서에나 나오는 고매한 진리 따위는 이미 정부나 교육청의 ‘관심대상’이 아니었다.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고, 적절한 통제와 감시를 통해 훈육하고, 결국은 말 잘듣는 ‘착한국민’이 되어주길 바라는게 이들이 원하는 바 일 것이다.


하지만 정부에서 밝히듯 ‘미국산쇠고기’ 그것도 30개월 이상된 소도 ‘안전하다’는 말을 믿는 국민은 이제 없다. 학교자율화조치로 ‘공교육을 정상화’ 하겠다는 정부의 말을 믿는 청소년은 없다.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소가 들어오게 되면 제일 먼저 학교급식이 위협을 받게 된다. 당연히 청소년들은 자신들이 먹어야 하고, 자신들의 미래가 걸려있는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 당연히 발언하고,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권리가 주어져 있다. 이들의 인권을 적극적으로 옹호하고 지원해주어야 하는 교육청을 비롯한 교육관료들은 옹호는커녕 감시하고 탄압하는 비인권적인, 비교육적인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부의 잘못된 정책을 바로 알리기는커녕 정부의 일방적 홍보자료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라는 어처구니없는 행태! 를 보여주고 있다.


10대도 ‘학생’이기 전에 ‘인간’이고 ‘시민’이다. 학교자율화조치 이후 학생들은 더욱 고단한 삶을 살아야 하고, 광우병 위험이 있는 미국산쇠고기가 수입된 후에는 학교급식으로 자신들이 먹어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다. 바로잡아야 할 것은 잘못된 정책을 추진하는 정부와 권력의 바짓가랭이 붙잡고 감시하고 통제하는 교육청과 교육 관료들이다. 더 이상 청소년들에게 감시와 통제의 사슬을 덧씌우지 말라. 더 이상 청소년들에게 거짓을 가르치지 말라.


경찰은 촛불집회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학교를 찾아가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수업 중에 불러내 조사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집회, 시위, 결사의 자유가 보장된다. 헌법에 보장된 권리를 행사한 것이 범죄가 된 것이다. 학생의 수업권을 방해하면서 조사를 한 경찰과 부모 동의도 없이 조사에 협조한 학교당국은 명백한 위법과 인권침해를 자행했다. 이런 행위를 통해 청소년의 자발적인 목소리를 억누를 수 있다고 판단했다면, 그것이 얼마나 어리석은 판단인지 알아야 할 것이다. 민중은 짓밟힐 때일수록 더욱 단단하게 뭉쳐 일어나게 되어 있다. 이번 사태에 대해 경찰과 학교 당국은 책임을 져야 한다.


다산인권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정치적 의사 표명이 어떠한 경우에도 억압받고 탄압받아서는 안된다고 판단하며 5.17 청소년행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또한 교육청에서 청소년의 표현의 자유를 억압할 경우 이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천명한다. 다시 한번 불복종행동을 실천하는 5.17 청소년행동에 아낌없는 지지를 보낸다.




                      2008. 5. 15  다산인권센터
5.17행동
대전 : 으능정이거리 - 2시
부산 : 서면 쥬디스태화 구관 - 3시30분
서울 : 덕수궁앞(시청역) - 5시
울산 : 롯데백화점 - 7시



★17일 오전에는 등교거부행동이 있어요 함께하실 청소년분들 싸이트에 글 남겨주세요! 오후 행사에는 등교거부 안한 청소년분들도 당연히 참가가능합니다!!★

☆사람잡는 이명박정부 정책반대&집회시위자유보장을 요구하며 계속 이따구로 나오면 등교거부를 포함한 불복종행동을 하겠다는 청소년불복종행동선언을 받고 있어요! 자세한거는 사이트로! 함께해요☆
http://go517.kr/
어른은 광화문역 청계천 소라광장(7시)이나 여의도 문화광장 오후 3시반-4시까지 모여주세요.

by 다비 | 2008/05/16 17:26 | 탄핵될때까지촛불행진 | 트랙백

5월 17일 휴교시위. 또 중학생들이 나를 울린다. ㅜㅜ

다른 것보다 수업을 파업해야한다 그랬더니 이미 착착 준비하고 있었구나.

5월17일날,전국의 중,고등학교의 학생여러분 시위합시다. 우리나라 이대로 어른들의손에 맡겨두다간 망하겠습니다.이제는 학생들이 일어설 차례입니다. 이제는 변종개량한 옥수수를 수입한다는데요
우리도 가만히 앉아서 명박이 뒷땅깐다기보다는 직접 들고 일어나는게 훨씬 효과적일듯싶습니다. 항상 나이때문에 정치면에선 뒷전이었던 학생여러분, 모두 함께 5월17일 휴교시위를 하는 겁니다!! 이젠 우리도 더이상 참지 못합니다. 여러분 모두 참가해 주십시오마구마구 퍼뜨려 주세요!!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8&dir_id=814&eid=AREsUwupC0mWICJQWyHUjoxKStXxIJud&qb=saS/7Lq0IMjesbM=&pid=fuaQDsoQsB0ssbx9g4Zsss--320370&sid=SCFfOVpRIUgAAAaTSBo

니들 말이 맞다. 맡겨놓으면 망한다. 지금 20대만 해도 속고 속았지만 이명박 믿고 싶어요 나쁜겁니까 이러고 앉았는데 -_-;; 몇년동안 이명박이 묻지마 수주한 이라크 쌔빠지게 공사해주고 한푼도 대금 못받아서 현대 부도 났다. 얘야 -_-; 바지사장 아키히로 믿은 BBK 피해자 꼴 나고 싶니. 아니면 수십년 청계천에서 노점하다가 도깨비 시장으로 가라 그래서 고분고분 가서 없는 살림에 백만원씩 들여 천막 새로 만들어놨더니 무슨 의류쇼핑몰 만든다고 꺼지라고 서울시에서 고용한 노숙자 용역 등 800명한테 벽돌로 쳐맞고 의식불명된 노인과 어린 아이들 꼴 나고 싶니. 애들이나 나이 헛먹은 애나 믿고 눈감는게 편하나 지금 이건 믿을래야 믿을 수가 없다. 난 니들 나이때 자유롭게 시간 쓸 수 있는 어른은 다 문국현 같거나 그렇게 되도록-자신보다 타인과 사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살기 위해 노력하는데 시간 쓰고 있을 줄 알았어. ㅋㅋㅋ 어른이나 애들이나 에고와 환상에 쩔어있더라 -_-;
몇천년 전부터 먹히는 수법인데 (로마시대 위정자들이 이거 잘 알았다.)노예를 굴종시킬 뿐 아니라 열성적으로 남을 위해 일하게 하는 방법은 나중에, 하다못해 자식대에라도 자유로운 몸이 되어 시간과 돈을 자유롭게 쓰게 될거라는 환상을 주면 늙어죽을 때까지 찌꺼기 줏어먹으며 몸바쳐 일하며 반역은 꿈도 꾸지 않는다. 믿고 싶은 것만 믿고 보고 싶은 것만 보는 마음 -_-; 대학만 가면 맘대로 하라고 한참 성장기에 고도근시, 등뼈와 발뼈가 휘도록 앉혀놓고 걷지도 일어나지도 환기도 발언도 자기맘대로 못하고 냉동식품, 화학조미료, 쓰레기같은 급식, 매점, 편의점 음식 먹이며 학교에서도 통학로에서도 자신의 몸을 보호하지 못하는 12년을 보내고 나면(야자 시간이 12까지래잖아 -_-; 괜히 이명박 인수위가 24시간 학원제를 도입하고 싶어했겠냐고 학원비로 일반 가정들 가난하게 하고 지치고 가난한 사람들은 폭정에 대항하고 자신의 권리를 요구할 기력도 없어진다) 이제 취직 준비해야 되니 한해 수백에서 천만원 등록금-당첨 자격유지비에 도서관에 처박혀- 취직만 되면 영혼을 팔겠다느니 -_-;;;; 운하 파든 주위 사람이 랜덤으로 폭력적인 치매환자가 되든 신경 안 쓰겠다니;;; 이기적으로도 못 사는 가여운 것들이다. 인원 감축이나 비정규직의 애환은 연봉 2000만되면 이라는 조건이 있으니 넘어가고 인플레는 상상도 못하니? 운하를 파서 물도 못 먹던 죽어넘어가던 고작 월 백몇만원에? 취직만 하면- 야근- 철밥통 공무원이 되면 근무시간에 근무처에서 탄핵 반대 댓글 달라는 식으로 도덕심을 팔아야되고 -_- 짤릴까 전전긍긍하고 집단의 이익에 반하고 자신의 이익에 반하고 상사 이명박의 이익에만 부합하는 일을 밥줄끊길까봐 새벽출근 야근까지 하며 과로하는 거 초등학생이 하는 거나 2,30대나 마찬가지고 월급만 받으면 도덕심 파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록 그 월급 액수는 줄어든다. 승진만 되면- 끝날거야-등등등-- 사람답게 사는 걸 영원히 살 것처럼 언제까지나 유보하고 서로든 어린아이든 자기 자신이든 짓밟고 있는 어른들을 어떻게 믿니?
우리가 쟤들 나이때 물을 먹었고 꺼리낌없이 밥을 먹었고 고기 먹었을 때 도축업자한테 잔혹한 일을 시켰다거나 생체농축된 농약 걱정은 해도 나는 급식소에 한번도 안 갔으나 하여간에 나나 다른 학생들이 급식먹고 20대에 조기 치매 걸릴 걱정은 안 했고 돈 걱정 안하고 전기를 썼고 교통사고 당했을때 치료비 없을 걱정은 안 하고 살았으니 최소한 운하와 공기업 민영화, 미국 소고기 수입만은 막아야한다. 계속 끌고 나오는 이명박은 탄핵시켜서 애들 물은 마시고 수질 오염으로 인한 전염병 걱정은 안 하게 해줘야한다. 먼저 태어난 사람-선생의 도리로써?

5월 17일 이전에 9일날도 있다. 갑세다. 남녀노소.
수도권 서울 집중 전국 동시다발 촛불 문화제 "이제 모두 나서자" 9일 금요일 오후 청계광장
http://www.gobada.co.kr/2mb_sig/sig_list.php 이명박 사임 촉구 서명 (서명 조작 걱정 마세요.)
광우병 미국산 수입쇠고기 안팔고, 안사고, 안먹기 운동에 동참 서명 
다음 아고라 이명박 탄핵 서명 클릭하면 서명장으로 갑니다. (미친듯이 삭제되고 있네요. 1초에 10명넘게 심지어 천명단위로 삭제 되면서도 거의 130만명까지는 갔었는데.)
http://rokp.tistory.com/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 쇠고기 유통 저지 참여, 대운하 반대 서명장)
http://www.gobada.co.kr/  운하반대시민연합에서 이름을 바꿨는데 국민주권수호연대네요. 서명 가능합니다.
http://www.ckp.kr/ 미국 쇠고기 반대, 운하 반대하는 창조한국당
담배가 유해하다는 걸 미국 정부가 인정할때까지 100년동안의 소송이 필요했다는 걸 기억하세요. 명박이가 무조건 한국에 수입하고 싶어하는 육골분 먹은 30월령 소들은 미국내에서 5%이하 유통되며 동물 사료로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주위에 알려주세요.


☆5월17일날,전국의 중,고등학교의 학생여러분 시위합시다. 우리나라이대로 어른들의손에 맡겨두다간 망하겠습니다.이제는 학생들이 일어설 차례입니다. 이제는 변종개량한옥수수를 수입한다는데요

우리도 가만히 앉아서 명박이뒷땅깐다기보다는 직접 들고 일어나는게 훨씬 효과적일듯싶습니다.

항상 나이때문에 정치면에선

뒷전이었던 학생여러분,

우리가 나설 차례입니다!!모두 함께 5월17일 휴교시위를 하는겁니다!!이젠 우리도 더이상참지 못합니다.

여러분 모두 참가해 주십시오

 

 

 

 

 

 

마구마구 퍼뜨려 주세요!!

 

각 시청앞, 도청앞이란다. 청계천 소라광장이나 여의도로도 가야되지 않을까 싶고. 특히 어른들. 이러는 나도 7일날은 낮잠 자다 늦게 일어나서 못 갔다. (양심고백)

by 다비 | 2008/05/07 17:34 | 탄핵될때까지촛불행진 | 트랙백(1) | 핑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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