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7월 18일
어제 경찰이 하수도 물을 시민에게 뿌렸답니다.
![]() "시위대에 대한 과도한 무력사용에 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 국제앰네스티 노마 강 무이코(Norma Kang Muico) 조사관이 1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10일 사이에 서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있었던 인권침애 여부에 대한 조사결과를 밝혔다. 조사관 노마 강 무이코는 "대한민국 경찰이 정부의 무역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진행하던 평화로운 시위자들을 향해 과도한 무력을 사용했다"며 "정부는 과도한 무력을 행사한 국제앰네스티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몇몇 경우 경찰은 과도한 무력을 행사했으며, 물대포나 특히 앰네스티 조사에 따르면 경찰은 시위대와 이를 지켜보던 사람들까지 자의적으로 연행했다며 일부 구금자들은 잔인하거나 비인간적이거나 굴욕적인 처우나 형벌에 처했으며 일부는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노마 강 무이코는 "이 시위에 참가한 시민들은 자신들의 의사를 강력하지만 전반적으로 평화적으로 표현했다"며 "그렇지만 이들이 마주한 것은 자신의 정부의 과도한 무력행사였고, 이에 철저한 수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노마 강 무이코 조사관은 "24세의 한 사무직 여성은 진압경찰이 갑자기 군중속으로 진격하면서 넘어지게 되었다. 그 때 적어도 5명의 경찰이 그녀를 둘러쌓고 또한 14세의 소년을 예로 들며 "경찰이 군중들 사이로 진압을 시작했을 때, 소년은 안전한 곳을 찾아 인도로 달려갔다. 한 경찰이 도망치던 이 소년의 뒷머리를 방패로 가격했고 소년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잠시 정신을 잃었다"며 "이 소년은 후에 연세세브란스 병원에 옮겨저 상처를 꿰메야 했다"고 전했다. 무이코 조사관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 정부에 자의적인 체포나 구금, 그 밖의 인권침해에 대한 철저한 수사 착수 및 인권침해 가해자 처벌을 촉구했다. 또한 희생자 구제책 마련를 비롯해 전의경의 시위현장 배치와 훈련, 무력사용 기준 재검토 등을 강조했다. 한편 국제앰네스티는 이번 조사 내용을 영문 보도자료로 만들어 전 세계 국가에 동시배포할 예정이다. 정연우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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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84862§ion=section3
배후세력 문제와 관련, "(촛불집회가) 명백한 지도자가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며 "집회는 유기적으로 성장한 것으로 보였고 다양한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7월 17일 촛불 집회 상황 (실시간 갱신)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693156
헌법제정을 기념하며 조금 늦게 퇴근해서 행진에 딱맞게 합류하였습니다.
조계사에 잠시 들러 응원하고 안국역으로 행진!
쪽바리도 보호해주는 견찰들 철벽수비 자랑하더군요.
얼마 있지도 않아 살수 시작...
물이 매우 더럽습니다.
11시쯤 넘자 최루액을 섞은 살수를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고통스러워며 뒤로 많은 분들이 물러섰습니다.
여전히 앞을 지키는 분들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12시가 되어 전 어쩔수없이 돌아오는 길에 일부러 광화문을 들렀습니다. 광화문가는 길 미로같은 전경차들을 돌아돌아 걸어가는데 맨홀에 빠질뻔했습니다.
놀라서 바라고본 경악!!





살수차 물에서 하수도 물 냄새 났다는 증언 추가 새벽까지, 촛불은 거리를 지켰다.
<명박퇴진> 도대체 살수물은 어디서?
2008.06.27 IP 211.202.***.50
바쁘신줄 알지만 참을수도 없었고 참아서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남에게 싫은 소리 잘 못하는 제가 용기내어 전화를 걸었습니다.
대충 이야기하니 다른 곳을 알려줍니다. 민원센터 같은 곳입니다.
그곳에 전화를 다시 걸어 물어보았습니다.
살수차 물을 누가 대는냐? 아직도 소방서냐고...
저번 사회적 무리를 일으킨 후 엄청난 전화항의에 다시 물공급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구급차만 지원할 뿐 살수차도 살수용 물공급도 안할 것이랍니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우리의 세금으로 사람이 다치는 일이 없도록 도와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결국 어디서 물을 대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경찰들이 자체적으로 혹은 군에서 물탱크트럭을 빌려주었나요? 만약 군이 지원했다면 이건 명백히 군사진압시도 혹은 협조라고 봐도 되지 않나요?
운하 반대, 수도 의료 민영화 반대, 쇠고기 유통 저지 참여 서명
http://www.ckp.kr/ 창조한국당 홈페이지 (여기 첫 화면에서도 서명 가능)
그리고 오세훈 주민소환 하기 위해 http://cafe.daum.net/sowhanje 여기 좀 알려주세요.
# by | 2008/07/18 17:36 | 탄핵될때까지촛불행진 | 트랙백 | 핑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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