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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독도

석류나무집 이야기

10년도 전부터 생일 선물로 받고 싶은 거에 숲이 붙은 집이라고 생각해왔었다. 조용한 소녀와 세시풍속 챙겨주는 안주인이 딸려있지 않아도 한옥이라니 제법 부럽다. 집 묘사가 대단한 건 아닌데 원래 한옥에서 사는게 꿈이었으니 몇줄에도 아주 절여지면서 계속 보는 중; 설정만 떼놓으면 약간 내가 안 보는 종류의 소녀만화 같다. 몰락한 집안 규중규수. 역사의 죄인인 국회의원 아버지. 아름다운 저택에 무례한 새 주인. 신입 사원 주제 사장 자택에 찾아가서 친근하게 인사하는 (역시 수고하십니단 하대가 맞다.) 사장 무시하고 옛 주인에게 먼저 인사하고 마는 충실한 머슴. 잘 웃다가 매정해진 오빠 친구. 방금 다 봤는데 끝은 썰렁하다. 주인공이 어머니를 칭찬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독도를 이름을 바꾸고 일본해의 섬중 하나로 고치려는 미국 측에 항의를 해서 막은 사서 한국계 여성이 소설가 한무숙의 딸이라고 해서 소설을 찾아봤다. 제목이 마음에 들길래 <석류나무집>이란 걸 봤는데 오오 집딸린 미소녀. 사실은 집에 딸린 전주인이지만 마침 몇년전에 잠깐 썼던 사이트에서(비번을 잊었다) 이상형인지 뭔지에 집 딸린 미소녀라고 적었던 걸 어제 확인했기에 웃으며 봤다. 하긴 소설 주인공처럼 돈이 있으면 어느 쪽이 덤이든 상관이 없구나. 

http://www.hahnmoosook.com/ 에 소설 파일들이 올려져있다.

by 다비 | 2008/07/16 16:08 | 많은비 | 트랙백

금서 100권 중에 딱 이 부분이 펼쳐졌다.

이명박이 매국 외교를 하는 건 독재 정치를 해서 자기와 친인척 재산 불리는 동안 외국의 개입을 막으려는 거고 이명박 목적대로 추진하는 거지 무능이나 실수가 아니다.

아래는 <100권의 금서>중
시위하고, 감옥에 갇히고, 통행허가가 필요하고, 총에 맞고, 야간 통행이 금지된 흑인들의 고통일 뿐 로사가 실제로 겪은 고통은 아니다. 대신 부모님이 투옥되면서 경찰이 기습수색을 벌이고 (..) 캐시 버거와 다른 사람들은 특정 직업을 가질 수 없고, 특정 인물과 만날 수 없으며, 나라 안을 자유로이 돌아다닐 수 없고 자택에 연금되기도 했다.

동물도 고통을 피하려는 본능이 있고 도망가려는 지각이 있다. 인간이 되어 제대로 된 삶을 누릴 수 없다면 이는 건강하지 못한 것이다. 아이들의 권리를 지키려는 마음,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 부부끼리 아끼는 마음 등이 정당하지 않다는 말인가. 평범하고 건강한 삶을 위한 이러한 조건들을 무시하는 것 특히 다른 사람의 고통을 무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로사 버거

100권의 금서 중 버거의 딸이라는 책 소개에 흑백차별 심한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흑인 인권 운동하는 사람들이 탄압받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지금 촛불 든 한국 시민들이 당하는 짓이다. -_-;

인도에 서 있든 차도에 있든 끽해야 벌금인데 법적 근거 없이 초등학생까지 군인들 손에 들려 호송차에 넣어지고 여중생 여고생들이 유치장에서 밤을 지새고 투니버스를 찾는 등 1000여명 구금되고 자기 동네에서 전단지 뿌렸다고 구속영장 나오고 장비 착용하고 헬멧 쓴 유단자 군인과 경찰이 스패너, 망치, 자물쇠, 유리병을 맨손의 시민들에게 집어던지고 시민은 밟히고 맞고 팔다리 부러지고 찢어지고 머리 깨지고 대낮 안국 쪽 길에서 유모차에 경찰이 소화기를 분사하고 외국에서 맞아 죽은 사람도 많은 물대포를 법적 근거 없이 노약자를 포함한 시민들에게 직사하고 기절하고 최루탄과 형광도료로 안개가 자욱하고. 인터넷 카페 사무실을 기습 수색하고 게시판에 글올린 사람 출국 금지하고 20년만에 시민단체 사람들이 날조된 명목으로 구속, 공개 수배되고 운동가 한명당 수십명이 넘는 경찰들이 달라붙어 추적하고 -_-;     

아래는 오늘 처음 본 왜때려요송.



이명박이 매국 외교를 하는 건 독재 정치를 해서 자기와 친인척 재산 불리는 동안 외국의 개입을 막으려는 거고 이명박 목적대로 추진하는 거지 무능이나 실수가 아니다.

by 다비 | 2008/07/15 20:59 | 탄핵될때까지촛불행진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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