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07일
로컬 푸드
● 패스트푸드 시대가 아니라 슬로우 푸드 시대에 대비

● 식량자급률 목표수준을 법제화하고 이를 각종 정책의 수립과 집행에 있어 정책 지침으로 활용하도록 제도화
- 식량자급율 목표치 설정 및 자급률 제고
- 식품안전기본법 제정과 국가적 식품안전관리 체계의 구축
- 국가 차원의 건전한 식생활 정보와 교육 제공
● 농정의 이념과 목표를 ‘생산성 제일주의, 효율제일주의’에서 ‘지역주의와 환경주의’로 변경
- 농정의 범위를 농업과 농업인에만 국한하는 것이 아니라 식품의 안전성과 영양공급, 환경보전과 농촌지역 진흥 등 소비자를 포함한 국민 전체로 확대
● 단체 급식의 국산 농수축산식품 지원과 저소득층 식비보조 확충으로 소비 확대
- 지역 먹을거리체계(로컬푸드 시스템) 확립
- 국내식품산업과 농업의 연계 강화
이 공약을 말한 문국현 후보는 원래 환경운동가겸 유한킴벌리, 킴벌리크라크 북아시아지부 겸임 사장이셨던 분으로 오래전부터 환경 캠페인도 주도하시고 환경서적도 여러권 내신 분인데 역시 이 공약도 상식적이면서 훌륭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도요새에서 나온 '지구온난화의 부메랑'을 쓰신 분이라는 걸 알고 바로 이분 지지하기로 결정했었죠. ^^
예전에 우연히 기차에서 전주 고교교사분이랑 얘기하다가 알게 된 건데요. 우리나라에서 학교 급식으로 로컬푸드를 쓰도록 조례가 있는 지방단체는 제주도밖에 없대요. 전북에서도 시행하다가 FTA 협상 때 미리 미국눈치 보느라 중앙정부에서 금지시켰고, 제주도도 마찬가지였으나 제주도 시민들이 똘똘뭉쳐 반대해서 제주도에는 조례가 남을 수 있었다더라구요. 벌써 딱 1년쯤 지났네요.
# by | 2007/12/07 15:28 | 정치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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