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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갑 대표에 대한 국회사무처폭행은 폭거

오늘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 강제해산과 관련해서 국회사무처 경위들이 민노당 강기갑 대표를 폭행하고 손가락골절부상을 입힌 것은 국민의 대표를 국회 경위들이 농락하는 하극상이다.


국회사무처는 국회법에 의해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는 기구다. 그런 사무처가 박계동 사무총장 취임이후 야당에 대해 적대적이고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더니 급기야 야당대표마저 폭행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매우 심각한 의회민주주의의 기초질서파괴행위가 백주 대낮에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회의장은 이번 강기갑 대표 폭행사건의 전모를 조사해서 그 책임자를 가려내고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민의 대표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매맞는 일을 모른 척하고 의회민주주의 운운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기 때문이다. 국회의장의 납득할만한 조처가 필요하다.


       창조한국당  대변인 김석수

국회 사무처가 오늘 새벽 3시경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 홀 앞에서 농성 중이던 보좌관과 당직자등 19명을 경찰에 강제 인계한 것은 경호권 발동이 없는 상태에서 국회법을 위반한 불법행동이다.


특히 박계동 사무총장이 ‘퇴거하지 않으면 현행범으로 해산, 연행될 것이다’라며 보좌진과 당직자에 대해 물리적 폭력을 묵인, 지시한 것은 국민여망인 국회 정상화에 걸림돌으로 작용할 것이다.


국회 본청 출입증을 갖고 있는 당직자와 보좌진을 경찰에 인계한 것은 국회 사무처의 월권적 행위로서 박계동 사무총장은 즉각 원상회복시켜야 한다.



                  창조한국당 대변인 김석수

어제 기탄잘리를 붙인 건 알아보기 쉬우라고 한 거 였다.
그냥 펼친 부분이 지금 상황이랑 거의 같아서 한 번 올려봤다. 책을 덮었다가 어디쯤인지 못 찾아서 오타도 못 고치고. 처음 기탄잘리 봤을 때는 가만히 있으면 되지 굳이 낯간지럽게 글로 할 필요 있나 싶었는데 지금은 기분을 많이 잊어서 기도문이 필요하다는 것도 알겠다. 기적수업이나 신과 나눈 이야기 보면서도 주여, 라고 따라 말하지는 않았는데 이건 별로 거부감이. 산문들 그저그래서 지난 세기에 읽다 말았었는데 나이들어 쓴 거 일부는 공감이 가기도 한다. 근데 자칭 타고르 팬이 굉장히 기분 나쁘게 말을 해서- 원래 싫어하던 사람이었는데 그때 기분 나빴던 거 밖에 기억이 안 난다. 덕분에 한 권 있는 얇은 책을 읽다 말다. 

주여, 이는 님께 올리는 기원입니다. - 가슴 속에 박혀 있는 가난의 뿌리를 흔들어 주소서.
기쁨과 슬픔을 조용히 견뎌낼 힘을 주소서.
내 사랑이 주를 섬기는 데서 열매 맺도록 힘을 주소서.
가난을 멀리하거나 오만한 권력 앞에 무릎을 꿇는 일이 없도록 힘을 주소서.
나날이 일어나는 잡일을 넘어 높이 이상을 올릴 수 있는 힘을 주소서.
그리고 사랑으로써 님의 뜻에 내 힘을 굴복 시킬 힘을 주소서.

예전 같았으면 힘 같은 건 필요없다고 여겼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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