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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아도 키보드 좀 누르기로

17000명의 미국소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8세 이전의 백인 소녀의 14%, 3세 이전의 백인 소녀의 1%가 육체적 성숙의 조기 징후를 나타내었다. (세살에 가슴과 거웃이 생긴다던지, 월경이 시작된다던지.) "요즈음 그런 일은 그렇게 희귀한 것도 아닙니다." 미국 노스캐롤라니아 주 대학의 건강연구요원인 마르시아 헤르만 기덴은 말했다. 그녀는 이미 그러한 조숙한 소녀들을 많이 보았다.
-이게 1999년에 출판된 한스 울리히의 <더 이상 먹을 게 없다>에 나온 거니 지금은 더 심할듯; 우리나라의 경우도 어마어마하다네요. 월경 일찍 시작하면 당연히 몇년 뒤부터 키가 안 크죠. 여자애들은 다 아는 얘기였는데.
기사 하나 퍼서 올린 덕에 우리나라도 알게 된 건데 끔찍해라.

Polycle님의 http://medwon.egloos.com/2093598
개인적인 경험상으로는 소아과 실습 당시에 대개 일주일에 2~3명 정도의 아이들이 성조숙증 진단을 위해 하루정도의 입원 기간을 가졌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다면 이러한 성 조숙증은 무엇이 원인이 되어 생기는 것일까? (중략) 육류나 인스턴트 음식, 육류나 인공 첨가물이 많이 들어 있는 인스턴트 음식 등을 즐겨 먹는 식습관도 성조숙증을 촉진시키는 하나의이유가 된다. 특히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호르몬과 각종 항생물질, 식품 첨가제, 성장 촉진제 등이 어린이 성조숙증을일으키는 주범 역할을 한다.



많은 종류의 약품, 항생제, 생장촉진제, 사료효소 크실라나아제, 베타 클루카나아제 등 - 가축들은 매일 먹이통에 넣어지는 첨가제의 맛을 좋아하지 않았다. 목장 주인은 화학회사에 요청하여 비가롤 트로파롬엘이라는 연황색 딸기향 액체를 사료에 섞어준다. (풀향, 바닐라 우유향 양젖향 등 다양한) 향료의 첨가는 동물에게 적합하지 않은 사료를 투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동시에 병원성 대장균과 같은 병균의 확산을 용이하게 만든다.
농업 기업과 그들 편에 선 대학의 학자들은 농업생산을 위한 약품의 사용을 만장일치로 지지한다.

우리 나라판 추가 항목에 2001년 4월 17일 한국 버터가 맹독 다이옥신의 함량이 다른 나라 4-6배로 세계 최고 수준이며, 독일의 경우 이정도면 판매중지와 함께 생산경로 추적 들어간다는데 우리나라는 조용히 넘어갔다. 아 치기 귀찮아. 출처는 역시 한스 울리히의 책. 더 이상 먹을 게 없다
프란쯔 다너쉬의 연구에 따르면 가축에게 투여된 항생제의 50%가 다시 몸 밖으로 나와 작용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러한 물질은 비가 오면 씻겨 내려가 지하수, 시냇물, 강, 호수로 옮겨진다.
(항생제 남용으로 인해) 축사에서 병원균은 힘을 기르며 준비하고 있다. 브란덴부르크의 축사를 검사한 결과 (항생제) 내성 세균의 비율은 닭 60%, 돼지에서 90% 나타났다. 가축 체내에 있는 살모넬라 균 중 적지 않은 수가 심지어 여러 약품에 동시에 저항하는 복합 내성을 가지고 있다. 독일배우 귄터 스트락, "나는 7개월 동안 설사를 계속했고 혈액은 감염되어 있었습니다. 나는 다섯 곳의 병원을 전전했지만 아무도 나를 도울 수 없었습니다. 아무도 나의 병인을 알지 못했고 어떠한 항생제도 듣지 않았습니다." 그는 최후의 항생제인 반코마이신에도 내성을 가진 장구균의 희생자였다. 그는 오염된 고기를 먹고 감염되었다.(중략) 미국의 닭고기도 오염되었다. :1999년 봄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2개 슈퍼마켓의 시료 중 88%가 캄필로박터균에 오염되었고 닭고기의 20%에서는 내성을 가진 세균이 발견되었다. 또한 닭사료에서 내성을 가진 장구균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 장구균은 반코마이신에 대한 면역체를 가졌으며 이로 인하여 원래 무해한 대장균이 심각한 내성을 가진 세균으로 번식해나갈 수 있다.
약품이 이러한 내성 병원균에 효과가 없으므로 점점 더 많은 환자들이 죽어간다. (환자들의 사례 생략)
이러한 보고들에 대하여 모든 건강전문가들은 건강한 가축만 사육한다면 적어도 사람들이 내성균에 의하여 사망하지는 않을 거라고 입을 모은다. 이미 1996년에 많은 의사와 수의사들이 '내성이 점점 증가하여 더이상 인간의 건강을 지킬 수 없으므로' 사료에 항생제 첨가를 금지하도록 독일 정부와 국회에 건의하였다.

아 그 뒤는 그냥 요약하면 세계보건기구가 계속 "고기와 우유를 먹는 인간의 건강에 점점 더 많은 위험을 가져오므로 규제해라"고 해도 FDA에서 99년에 좀 하려고 하니까 축산업계에서 반발+로비 크리로 버티고 있다는 거.
우리나라는 항생제 사용량이 미국 몇배 래더라 헷갈리는데 아마 7배였던듯. 실제로 도축해본 적 있는 아저씨가 인터넷에 대부분의 닭들의 내장이나 골격이 기형인 시체들이라고 묘사해놓은 걸 인터넷에서 봤었는데 "고기를 먹지 않는군요. 당신도 채식주의자인가요?" "아니요. 전 도축검사관입니다." 라는 대화가 농담이 아니라 정말 수천수만번 있겠구나 싶은 내용이었다.
사실 이건 세발의 피. 옆에 있는 책이 이거고 누가 쳐놓은 것도 못 봤고 제일 짧아서 이걸로 고른 것 뿐. 더 끔직한 내용들 많다. 아 맞다 다른 사람이 쳐놓은 거 검색해서 붙혔어도 되는데 ㅠㅠ 이게 뭐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