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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만난 그 팔의 멍과 시민을 때리는 경찰들 탄핵될때까지촛불행진

대선은 전부 이런 저런 이유로 기권했다 후회하고 심지어 법대생이고 대부분 스물둘에 집회는 처음부터 계속 참가중 팔에는 간밤에 전경이 돌을 던져 난 멍이 있고 손으로 쓴 피켓을 자전거 핸들에 단 귀여운 여자와 혹은 아이를 월요일 아침에 국산 소고기만 쓰고 세척한 1등급 계란만 급식으로 주는 학교에 데려다 주기 위해 연행되는 것은 상관없지만 일요일 밤까지는 보내줬으면 하는 어머니와 유모차를 끌고 걷다 소화기를 유모차에 대고 난사하는 경찰들을 막지 못한 아버지와 말없는 그 분을 대신해서 화내주신 나이드신 여성분과 짐을 그날 처음 만난 시위대에게 맡겨놓고 시위대를 너머에 두고 길을 막은 전경들을 지나자는-이건 당연한 건데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시위대를 너머에 두고 전경에 막혔을 경우 고민하며 돌아가거나 지나가게 해달라고 말걸지 말고 뚫으려고 하지도 말고 ^^; 피켓들고 독재 타도 등을 외치면 걔들 입장에서는 영장가거나 기합받는 시위대한테 뚫린 현상처럼 보이기때문에 전경이 빌면서 제발 저 시위대쪽으로 가달라고 한다-내 말을 거부하고 빙빙 돌아가신 아주머니. 솔직히 기억에 남는 건 몇천명이 모여서 사람도 없는 골목에서 막혔으면 거기 주저앉아 깃발 아래에서 드문드문 모여 앉지 말고 돌아서 다른 방향으로 행진하면 되잖아 -_-; 기륭 파업은 나도 마음이 아프긴 한데 시위대는 행진을 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대책위가 시청에 기껏 2시부터 모인 사람들을 문화제 하겠답시고 저녁까지 잡고 있다는 말을 들었다.
경찰들과 대치한 곳 근처로만 가도 최루탄?인지 살수차 물과 소화기 악취나는 하얀 안개로 시야가 가려지고 코가 삐뚤어진다.

왜 우리가 제복을 입은 경찰들이 창고에서 꺼내온 방패를 들고 바닥을 찍고 연신 외치는 해치우자!의 대상이 되어야하지?
그들 자칭 타칭 '어린' 전경들은 오늘- 낮 길에 서서 우산 하나를 들고 "갖다 주고 올게." "나도 그러라고 하려 했어." "간다." "사랑해."라는 말을 주고 받는 서로에게 상냥한 사람들인데. 지휘관은 늦게 와서 죽을 못 사먹은 10명에게 1500원짜리 김밥이라도 자기 돈으로 사주고(혹은 전경 간식비하라고 세금에서 내준 몇억일 수도 있으나 그거 어쩌면 다른 용도로 다 썼겠지.) 서로 물도 걱정해주며 먹이고 낮의 인도에서 몇명 안 되는 시민을 위협하고 욕하고 무장비한 시민에게 돌을 던지고 쇠뭉치를 던지고 기왓장과 다쓴 소화기를 던지고 유모차에 소화기를 난사하고 12살이 닭장차로 끌려가고 늙은 시민의 손가락은 잘려나가 전경의 군화에 밟히고 창고에서 다시 꺼내온 무쇠덩어리 끝을 뾰족하게 간 방패를 휘둘러 시민의 얼굴을 찍고 우리를 밟아서 코뼈와 안구뼈가 내려앉고 두개골이 골절되고 옷이 찢어지고 벗겨지고 위에 올라타서 목을 조르고 살려달라는 말을 무시하고 채증 카메라가 번쩍거리고
시민들의 비명소리가 들리고 살수차 물이 튀는 장소로 경찰들은 웃으며 달려가고.

돌고도는 이상한 얘기 중에 삼성 특검 가리기 위해 이명박이 시민을 상대로 불법을 일삼는 거라는 이야기가 있다. 이명박 걘 십년도 더 전부터 일관적으로 사기에 폭력에 그랬는데 바지사장이나 서울 시장때보다 더 많은 무고한 피해자를 양산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뿐이라 생각하고 싶다.

한나라당 지자체장 끌어내리는 재투표를 위한 주민소환 전국 모임 카페 http://cafe.daum.net/sowhanje 가입이라도 부탁드립니다.
http://www.ckp.kr/ 창조한국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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