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서울 도심 곳곳에서 열린다.
정부의 '학교자율화 조치'에 반대하는 교육·시민·사회단체와의 공동행사인 데다 윤도현 밴드 등 대중 인기가수들의 공연까지 예정돼 있어 지금까지 '쇠고기 집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에 반대하는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미 쇠고기 수입반대 촛불문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문화제는 전교조 등 '학교자율화 조치'에 반대하는 단체들의 모임인 '4·15공교육포기반대연석회의'와 공동 주최돼 중고등학생들뿐만 아니라 학부모들도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제에는 강기갑 의원, 영화배우 문소리씨 등의 자유발언과 함께 윤도현 밴드, 김장훈 씨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예정돼 있다.
행사 주최측에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한 만큼 3만명 이상이 모일 것으로 예측하고 있지만, 경찰측에서는 참여인원을 7000~8000명 정도로 예상 중이다.
이날 '쇠고기 촛불집회'는 청계광장뿐만 아니라 여의도, 명동, 시청앞광장 등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열린다.
인터넷 카페인 '2MB탄핵투쟁연대'는 오후 4시 여의도공원내 문화광장에서 '국민이 뿔났다'를 주제로 '미 쇠고기 수입 반대 범국민대회'를 연 뒤 한강둔치를 거쳐 여의나루역까지 가두행진을 벌일 예정이다.
'미친소닷넷' 역시 오후 4시30분 명동 아바타몰 앞에서 집회를 열고 종로를 거쳐 청계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펼칠 계획이다. 회원들은 이날 인도를 이용할 예정이어서 별도의 교통 통제는 실시되지 않는다.
'5·17 청소년행동 공동준비모임'이라는 청소년단체 또한 오후 5시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미친소, 미친교육, 청소년이 바꾼다'는 주제로 집회를 열고 청계광장 '촛불문화제'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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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훈과 YB(윤도현밴드) |
가수 김장훈과 YB(윤도현밴드)는 17일 오후7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에 참여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장훈은 17일 오전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청계천에 가려고 한다. 공연을 하면 사법처리를 한다고 하는데 다들 애쓰는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다. '소나기' 활동을 못하게 되더라도 이게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김장훈의 한 측근은 이날 이데일리 SP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장훈으로부터 아침에 청계천에 간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윤도현이 속해 있는 YB도 촛불문화제에 참여한다. 이날 촛불문화제에는 김장훈, YB 외에도 여러 밴드그룹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gobada.co.kr/2mb_sig/sig.php 이명박 탄핵(국민소환), 사임 촉구 서명
광우병 미국산 수입쇠고기 안팔고, 안사고, 안먹기 운동에 동참 서명
http://rokp.tistory.com/ 창조한국당 블로그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 쇠고기 유통 저지 참여, 대운하 반대 서명장
http://www.gobada.co.kr/ 국민주권수호연대 이명박 탄핵, 운하 반대, 미쇠고기 수입 반대등 서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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