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위에, 빵집 흑미빵

나무위에, 빵집의 큰빵(만원 좀 못되는)은 주먹쥐고 두 팔을 붙이면 주먹끝부터 팔꿈치 보다 좀 크다. 잡지만한 쇼핑백엔 두개 안 들어간다. 모든 빵을 아토피 있는 애들한테 추천한다. 원래 화학 첨가물 버터 등 안 들어가고 미리 말하면 몇몇 빵에 들어가는 분유도 빼준다.
쌀의 단 맛이 느껴지고 고소하다. 다른 쌀빵(따끈따끈 베이커리의 내용과 달리 손으로 너무 만지면 안 된단다)은 아예 밀가루 대신 꿀과 쌀가루로 만든 건데 이건 흑미를 반쯤 넣은 거다. 사진이 별론데 실제로는 색깔도 예쁘고.
먹어본 건 그냥 여기 쓰기로 했다. 다시 로그인하기 귀찮아서.

흑미는 일종의 검은색 현미 찹쌀입니다.
쌀눈이 살아있고 섬유소도 풍부하지요.
저희 빵에는 쫄깃하게 삶은 흑미밥이 밀가루 양의 40% 첨가되어 있습니다.
시중의 흑미빵에 비해 배합이 탁월해서 아주 구수합니다.
그리고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흑미의 독특한 질감도 입안을 즐겁게 합니다.

가격은 9,200원입니다.(사진과 녹색 글은 나무위에, 빵집의 히님)
주문 방법은 02-3142-9212 여기로 전날이나 오전 10시까지 전화를 걸고 이대역 5분 거리인 나무 위에, 빵집으로 찾으러 가거나 택배로 보내달라고 부탁하면 된다. 택배 보내는 날은 화수목이다. 다른 빵 목록이나 자세한 건 여기로

by 다비 | 2008/05/07 19:29 | 음식 | 트랙백 | 핑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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