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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혈을 통한 세번재 인간 광우병 전염사례가 확인되었다.

2004년 10월에는 국회 보건 복지 위원회 고경화(한나라당)의원이 "인간광우병에 걸려 사망한 영국인 환자가 생전에 헌혈한 오염 혈액으로 제조된 알부민 제제가 1998년에 국내에 유통돼 총 1492명에게 투약됐지만 관계당국이 이를 6년간 감춰왔다"고 하여 파문이 일기도 했다. 당시 보건복지부는 "혈액 제제를 통한 인간 광우병의 감염사례는 세계적으로 한건도 보고된 바가 없다"고 주장했으나, 영국보건부는 이미 지난 2003년 12월 최초의 수혈을 통한 인간 광우병 감염환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었다. 그리고 2006년 2월 9일 영국에서 수혈을 통한 세 번째 인간 광우병 전염사례가 확인되었다. 영국에서 발생한 세 건의 사례를 통해 적혈구, 냉동혈장, 혈소판등이 모두 인간 광우병의 전염의 매개가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2006년 3월 27일자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인간 광우병이 수혈이나 외과 수술 장비를 통해 과거 알려진 것보다 더 쉽게 전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에든버러 국립 광우병 감시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의학 잡지 <랜식 신경병학>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마도 1만 4000명 정도가 아무런 증상을 드러내지 않은 채 인간 광우병을 유발하는 변형 프리온 단백질을 보유하고 있을 거라고 추정"하기도 했다. (중략)
국내의 인간 광우병 확진, 의심, 가능 환자는 1999년 4명에서 2002년 20명, 2003년 38명, 2004년 62명으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다.
 (치고 있는 다비 주: 광우병 잠복기는 10년만에 발병하기도 하지만 주로 25년이기때문에 더이상 위험물질을 추가로 국민몸에 쓸어넣지 않아도 10여년 뒤에는 이 수십배 되는 수의 환자가 나올 수 있다.)
(중략)300평방미터 이하의 음식점에서는 원산지 표시가 실시되지 않기 때문에 외국산 소고기가 한우로 둔갑하고 있으며, 소비자가 자신의 의지에 따라 국내산과 외국산을 선택할 권리를 전혀 보장하고 있지 않다. 이러한 국내유통의 안전망 부실로 인하여 국민들은 광우병의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박상표(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 연대 편집국장)

앞으로 100평방미터 이상 음식점에 원산지 표시를 의무화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절반정도의 음식점이 100평방미터 이하라 표시할 필요가 없는데다 100 평방미터 이상 음식점이 원산지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더라도 단속 체제도 갖추있지 않고(앞으로 갖춰도 세금 낭비죠. 경찰 인력도 모자라는구만.) 걸려도 구속, 영업금지 등이 아니라 고작 미미한 벌금형입니다 -_-;; <죽음의 향연>의 머리말등을 안 읽은게 기억나서 다시 봤더니 잘 요약되어 있네요.

병원에서 수술기구를 소독하기 위해 사용하는 고압솥에 넣고 고온 고압으로 고문을 가해도 버틸 정도이다. 강력한 자외선을 몇 시간동안 쬐어도, 포름알데히드에 몇달간 담가놓아도, 땅에 몇년동안 묻어도, 수십년동안 꽁꽁 얼려놓아도 죽지 않는다. 700도 오븐속에서 가열해도 살아남는다. (중략)
이 새로운 질병이 어떻게 전염되는지는 알려져 있다. 이것은 동물에 의한 동물의 식육, 동물의 사체를 동물에게 먹이는 산업적 식육, 또는 쇠고기 섭취로 전파된다.
지금부터 당신이 읽게 될 이야기는 허구가 아니다. 단 하나의 이름도 바꾸지 않았다. 아무리 소름 끼치더라도 한마디, 한마디가 진실이다.
리처드 로즈

죽음의 향연 - 광우병의 비밀을 추적한 공포와 전율의 다큐멘터리
리처드 로즈 (지은이), 안정희 (옮긴이)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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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rokp.tistory.com/ (의료보험 민영화 반대, 쇠고기 유통 저지 참여, 대운하 반대 서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