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미터X100미터의 가원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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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사람에게 유익이 되는 일이라 실천한 사람을 나는 달리 모른다.

'생명의 숲 국민운동'으로 범위를 확장하게 된 배경에는 IMF라는 국가적 위기를 맞이 하여 실업자로 전락한 사람들에게 죽어가는 숲을 함께 가꾸며 희망을 찾아보자는 문국현의 의지가 담겨 있었다. 중략_ 회사 내에서는 왜 국가에서 인정하지도 않는 사업을 우리가 해야 하느냐며 6개월만 하고 말자는 의견이 많았다
문국현-그렇다고 나무를 6개월만 심고 말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간신히 회사사람들을 설득하고도 6개월마다 산림청 산하산림조합중앙회에 나무 심을 돈을 기증하면서 또한번 곤욕을 치러야 했지요. 공무원들을 만나면 매번 설득하고 때로는 읍소하느라 저도 속깨나 탔습니다.
이렇게 시작한 나무 심기 운동은 20년간 국유지 465만평에 52여만그루의 숲을 형성하는데 이르렀다. (중국, 몽골, 북한에 심은 수천만그루 나무들은 황사도 막아준다.)
1997년 말 IMF때였다. 문국현은 그 이전에 이미 고용문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었다. 실업문제가 몹시 심각한 상황이었다.  우리나라 숲은 박정희때 녹화사업으로 일구어진 숲이 대부분인데 관리를 못해서 나무들이 많이 죽었기 때문에 점점 황폐해지는 상황이었다. 중략- 나무를 심고 어느정도 키가 큰 다음에 솎아주기르 하면 죽는 걸 방지할 수 있다.그런 이유로 숲 가꾸기가 필요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그 때 30년이 안 된 나무를 솎아주는 시점이 되었는데 정부에서는 재정적인 이유로 관리를 못하고 있는 중이었다. 전문 관리업체에게 맡기자니 비용이 많이들고 공무원들에게 맡기 자니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었다. 문국현은 거기에 실업자를 투입해 환경과 고용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를 냈다.
문국현은 정부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실업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일을 추친했다. 그 결과 유한킴벌리와 환경운동연합이 함께 하는  '생명의 숲 국민운동'이 출범하였다.
생명의 숲 운동을 실질적으로 이끌어간 주역은 전문가 집단과 자원 봉사자였다. 보통은 상근활동가와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었고 핵심세력은 기획실무위원회에 집중되었다. 이렇게 해서 시작한 운동이 그토록 엄청난 사회적 파급효과를 거두리라고는 누구도 예상못했다.숲가꾸기는 하루에 3만명 정도의 고용창출 효과를 얻었고 무엇보다도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초기에는 정부의 위탁형태로 운동본부에서 공공근로사업 형식으로 진행하다가 5년뒤 정부가 그 성과를 인정하여 직접 사업을 주관하게 되었다. IMF 실업자 대책으로 나온 공공근로 사업 22여개중 최고로 성공한 사례가 숲가꾸기 사업이었다. 사람이 희망이다 중

우리 둘이 본격적으로 힘을 합친 계기는 1997년 말 IMF 위기 때였다. 많은 사람이 일자리를 잃고, 서울역 근처에 수천 명의 노숙자가 겨울밤을 지새우는 것을 보고 우리가 나라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했다. 밤낮 가리지 않고 만나서 만든 것이 ‘생명의 숲 국민운동’이다. 지난 30년간 심기만 해왔던 나무를 이제는 더 굵게, 더 크게 자랄 수 있도록 나무를 솎아내고 가지를 쳐주는 간벌 일인데 여기에 많은 실직자가 참여하면 일자리도 늘게 되고 숲도 가꾸는 일석이조가 된다고 생각하였다.지금은 산림청장이 된 조연환 당시 과장과 삼림생태계 인사, 시민단체가 힘을 합쳐 정부 예산을 배정받아 시민들이 참여하는 숲가꾸기 운동을 전개한 것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재정을 꾸려낸 사람이 바로 문국현이었다. 최열 환경재단 대표

 (이 사업으로 13만명에 가까운 실업자들이 숲에서 일자리를 얻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라에 해가 되려는 의도를 가지고 운하를 파는 것도 아니고 참된 지도자처럼 타인의 행복을 생각하면서 맑은 물과 공기를 주는 그리고 재앙을 방지하는 숲가꾸기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다. 언제나 이기적으로 단체와 국가에 해를 입히는 스무명 중의 한명이 있고 (BBK 바지 사장 아키히로나 떡검 같은) 언제나 사람들과 나라를 위해 도움이 되려하는 스무명 중의 한명이 있고 나머지 열여덟명은 그냥 가족 쌀과 기름과 학비를 걱정하며 악의나 의지가 없이 그저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다. 문국현은 당소속 국회의원이 적지 않냐는 말에 총선이 대선 직후에 있다고 말하고 9만 공무원들이 신나게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 약속했었다. 이명박은 당선되자마자 공무원들을 자르고 귀화한국인이 아닌 그냥 외국인들을 공무원으로 채용하겠다고 겁을 주며 동시에 고위 공무원들의 월급을 올렸다. 운하에 반대하고 협조를 거부하는 공무원은 잘릴 것이다. 공무원 노조가 있을리 없으니 몇명 시범적으로 잘리다 목소리가 사라질 것이다. 나는 여전히 나라에 도움이 될 일을 해왔고 앞으로 할 거라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믿는다. 그리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도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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