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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덩어리 대운하 건설은 제주에도 대재앙”

창조한국제주도당 28일 성명발표

새정부가 추진의사를 밝히고 있는 ‘대운하’건설에 대한 비판 여론이 더욱 드세지는 가운데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이 28일 성명을 내고 “대운하 건설은 제주의 대재앙”이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이명박 정부는 지난 17대 대선에서 대운하건설을 공약으로 발표하고, 새 내각 인사청문회에서도 신임 국토해양부장관 내정자가대운하 건설 추진의사를 밝힐 만큼 적극적이었으나 총선을 앞두고 최근 반발여론을 의식한듯 구체적인 대운하 추진일정이 없다고발뺌해왔다. 그러나 최근 ‘내년 4월 착수’라는 추진일정이 언론에 폭로되면서 다시 도마위에 올랐다.

이와 관련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은 성명에서 대운하 건설을 ‘아마겟돈’에 비유하며 “대운하 건설문제는 이명박 정부 5년의 문제가 아니라 민족의 100년 명운을 좌우할 문제”라고 그 심각성을 꼬집었다.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은 “각계 전문가들이 지적하듯이 한반도 대운하가 생태계 파괴는 물론 터널붕괴 등으로 인해 벼랑 끝에 선사업임은 재론하지 않겠다”며 “전국 대학교수(115개 대학 2446명)로 구성된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전국 교수모임'을향해 '문국현 후보의 선거전략'이란 가당치 않은 의혹도 거론하지 않겠다. 다만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의 염려와 고민은 과연 이대운하가 제주지역에 무엇을 가져다 줄 것인가 하는 점”이라고 우려의 시각을 보냈다.

이어 “국책의 중심이 대운하로 기울어져 있는 동안, 철근이나 시멘트 등 기본적인 사회간접시설 건설에 필요한 자재값 폭등은불을 보듯 뻔하고, 국가예산도 운하건설을 위해서 배려하는 동안, 제주는 투자배정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은 “배를 산으로 올리는 동안 자원배분 문제에서도 제주는 완전히 고립되고 말 것이다. 이미 주요각료명단에서도 제주출신 인사는 증발된 지 오래이다. 새로운 제주 재창조를 위해서 민관의 협치가 새삼 필요할 때, 제주는 또 다시변방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음은 어디 창조한국당 제주도당만의 염려이겠는가?”라며 거듭 정부의 대운하건설 추진에 강력한 반대의사를표명했다.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은 또 ‘대운하’를 두고 ‘미검증 부실덩어리 대운하’라고 혹평하고 “이것이 육지부에서 일어나고 있긴하지만 결코 제주와 무관한 일이 아님은 너무나 자명한 일이다”면서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은 이명박 대통령의 ‘제2공항 건설시기상조’ 발언도 결국에는 국가의 자원과 재원을 대운하 건설 우선배정 방침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며 의혹의 눈길을보냈다.

끝으로 창조한국당 제주도당의 성명은 “대운하는 한반도는 물론이고 제주에도 대재앙이 될 수밖에 없음을 거듭 경고하며,대운하를 저지하기 위한 강력한 야당의 구축은 제주의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이라며 총선에서의 한나라당 견제를 강조했다.<제주의소리>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45134

창조한국당이 많이 당선되어야 운하를 막을 수 있다. 창조한국당만이 희망인 걸 별로 원하지는 않았는데 슬프게도.

창조한국당 운하반대블로그 온라인 서명 http://rokp.tistory.com

제주도에도 운하를 파겠다는 한나라당과 참 비교된다.

제주와 운하 (한나라당 홈페이지)
남북 17개 노선에 3,100Km를 구상하고 있는 한반도 대운하가 건설되면 홍해와 지중해를 이어주는 수에즈운하와 태평양과 대서양을 잇는 파나마운하와 같은 바다와 바다를 연결하는 운하 즉 연해(連海)운하, 해양운하, 지협운하, 연양운하를 제주도에 건설할 수 있다. 이는 육지와 제주를 연결하는 새로운 도전이다. 인간 환경 지식중심의 쾌적하고 풍요로운 제주구현과 제주국제자유도시 건설을 목표로 하는 제주비전 2011은 한반도대운하와 함께 신 제주 건설의 모태가 될 것이다.
http://www.woonha.org/waterway/3_korean_way_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