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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국현, "대운하 저지 위해 서울 은평 출마"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는 2일 18대 총선에서 서울 은평을 출마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은평을 선택한 것은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 이재오 의원과의 대결 구도, 대운하 쟁점화, 환경 친화적 가치 등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문국현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이제 일자리 창출 국회를 만들고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한반도 대재앙을 가져올대운하를 저지하기 위한 대장정에 오르고자 한다"며 "미래를 향한 대장정을 수도 서울 은평에서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 ⓒ미디어오늘 자료사진

문국현 대표는 "이명박 정부의 대리인인 이재오 의원을 상대로 출마해 저희들이 추구하는 사람중심 진짜경제와 사람과 자연이 함께어울려 사는 새로운 나라의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사람을 살려오고 환경을 살려온 저 문국현이 이 일의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밝혔다.

은평을 출마에 대해 "은평을 채택한 것은 가치 때문"이라며 "우리 새로운 정부가 사람 중심의 정부가 아니고토건, 부동산 거품에 기반한 전통 가치를 기반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 중심, 환경을 치키고 살려는 창조 경제"를 이유로 들었다.

한편 CBS 방송에서 "종로에 마음이 있다"고 말했지만 은평으로 출마지역을 바꾼 것에 대해 문 대표는 "제 마음은 정치 1번지거기가 있는데 민의와 지지자들의 의견을 따랐다"고 밝혔다. 김동규 대변인은 "대운하가 이슈화 되는 것을 고려해 은평으로결정했다"고 덧붙였다.

[미디어오늘 최훈길 기자]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026

사람중심 진짜경제로 국회를 바꾸겠습니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대표 기자회견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난 대선에서 막 정치활동을 시작한 저에게 138만표나 몰아주신 국민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같은 지지는민생개혁의 시급함을 보여주는 것이고, 저 역시도 절박한 민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이기도 했습니다. 저희가 주창한 ‘사람중심진짜경제’가 국민이 원하는 세상을 만드는데 꼭 필요하다는 여러분의 화답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개월여의 대통령직인수위 기간을 거쳐 이제 새 정부가 들어선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많은 국민은 인수위 활동과 청와대, 첫 내각의인선과정을 보면서 일종의 절망감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의 생활이 나아지고 나라의 품격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갖기어렵게 되었습니다. 일부 소수 계층과 일부 지역만을 위한 정부가 되는 것 아닌가라는 불안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위장된 안정은안정이 아닙니다. 더 큰 문제를 잉태할 뿐입니다.


기존 야당들 또한 국민에게 희망을 주지 못 하고 있습니다. 지역주의에 안주해 ‘견제론’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견제해서 그 다음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국민들의 질문에는 답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출구가 보이지 않는 터널 속에서, 저희 창조한국당은 국민들께 ‘한 줄기 빛’이 되고자 합니다. 저희 창조한국당은 지역주의와토건공사에 의존해 의미없는 정쟁을 일삼는 낡고 병든 세력을 교체해 ‘대한민국을 재창조하는 미래세력’을 중심에 세우는 일에매진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희 창조한국당은 대선을 치룬 이후 다소간의 전열정비과정이 있었지만 3만 5천여 당원은 한 치의 흔들림도 없이 ‘사람입국 가치창조’의 깃발을 지켜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제18대 총선을 맞아 ‘사람중심 진짜경제’를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서 실현하고자 합니다. 고삐풀린 정글 자본주의를추구하는 신자유주의에 맞서 비정규직 등 소외된 계층과 지역을 줄여나가고자 합니다. 경제-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사람 중심의착한 자본주의를 추구하는 ‘창조적 자본주의’의 기치를 들고 나아가겠습니다.


저 문국현과 창조한국당의 꿈은 이 땅에 깨끗하고 따뜻한 번영을 국민 여러분과 함께 이루는 것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이제 일자리 창출 국회를 만들고,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한반도에 대재앙을 가져올 대운하를 저지하기 위한 ‘대장정’에 오르고자 합니다.


저는 미래를 향한 대장정을 수도 서울 은평에서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이명박 정부의 대리인인 이재오 의원을 상대로 출마해, 저희들이 추구하는 사람중심 진짜경제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어울려 사는 새로운 나라의 비전을 수도 서울의 새로운 중심이 되어야 할 은평 유권자들로부터 승인 받고자 합니다.


또 민의를 무시하고 경부대운하를 추진하겠다는 이재오 의원을 제가 상대해서 승리하는 것이 국민의 뜻을 올바르게 받드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살려오고 환경을 살려온 저 문국현이 이 일의 적임자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이명박 정부의 대리인인 이재오 의원이 출마하는 지역을 선택해 우리의 ‘사람중심 진짜경제’를 지역 유권자분들꼐 직접 말씀드리고 승인을 받고자 합니다.


서울 은평(을) 지역 유권자 여러분들의 넓은 이해와 성원을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우리는 새로운 시대흐름에 걸맞게 새로운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새로운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그 새로운 나무는 지역주의에 물들어 합종연횡에만 능숙한 구태정치세력이 아니라 사람과 환경을 동시에 살리는 창조경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정치세력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의 가치를 소중히 하는 ‘창조적 자본주의’를 이 땅에 심고 가꿔나가기 위해 저희 창조한국당은 다시 발진하고자 합니다. 아직은 어린 나무지만 국민 여러분이 물을 부어주시고 사랑을 주시면 무럭무럭 자라게 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로, 우리가 가고자 하는 새로운 길을 더욱 탄탄히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