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국현 “대운하 잘될 방법이 없다”"걱정한다"

이건 1월 2일, 라디오 인터뷰

(이명박의) 배경이나 이런 것이 늘 신자유주의에 기반하고 있어서 결국 투입경쟁을 하고 개발을 하고 그 중 대표적인 게 대운하거든요. 이것은 가치를 높이는 경쟁, 사람의 월급을 높인다라든가 좋은 일자리를 늘린다라든가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것하고는 아주 먼 거리에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이명박 당선자께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이상 국정을 운영하면서 부족한 부분을 저희가 채워 드릴 수 있을까, 이런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 한반도 대운하 같은 경우는 이미 5대 건설사 관계자들과 만나서 구체적인 투자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지금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말이죠. 좀 곤란하다고 보시는군요? 그러니까.

▶ 수많은 댐들을 다 헐어야 되거든요. 배가 다니게 하려면. 그리고 수많은 다리들을 높이를 높여야 돼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게 무슨 건설토건하는 사람들의 재미로 해서는 안되거든요.수많은 댐들을 헐어야 한다고 상상을 해 보시고 수십 개 거대한 대교들만 수십개를 5,60미터씩 끌어올린다거나 이런 것을 상상만 해도 환경파괴도 엄청나지만 경제적인 문제점도 상상할 수가 없는 거죠.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이명박 당선자의 ‘대운하 공약’에 대해 “잘 될 방법이 없다”며 비판하고 나섰다
.
문 대표는31일 불교방송 ‘아침저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나라당의 집권에 대해 “국민들 대다수가 선진화의 길은 멀어보이고 당장 급해 보이니까 일단은 부패해도 무능한 현재보다는 낫지 않느냐는 생각을 하셨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 “일단 국민의 판단을 따라가야 하지만 한편으로 끊임없이 대안을 제시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문 대표는 특히 이명박 당선자의 대운하 공약에 대해 “다른 건 다 잘 돼도 대운하는 잘 될 방법이 없다”고 주장했다.
문 대표는 “
대운하를 국민과 함께 우선순위가 높은 자영업을 살리고 중소기업을 살리고 지방대학 살리는 쪽으로 바꾸도록 유도해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손봉석 경향닷컴 기자〉

예전에 이런 인터뷰도 있었다.

- 대운하 반대운동을 하실 계획이십니까?

문국현 대표 
"그건 전 국민이 반대하지 저만 반대하지는 않겠지만 누군가 구심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운동을 24년 동안 하면서 전국에 수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봤는데 이 나무와 물은 불가분이거든요. 삶의 질을 결정적으로 좌우하는 게 공기와 물이기 때문에 대운하는 당연히 많은 국민들이 힘을 함께 해서 반대해야죠."

이건 기자간담회.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표가 2일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사업 추진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문 후보는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운하에 대해서 걱정한다”며 “상당수의 국민이 환경적 재앙, 경제적 재앙을 걱정하는데도 불구하고 이 당선인 측이 (대운하 추진을 위해) 건설사 대표들을 만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역시 우리 같은 CEO 출신들은 행동에 빠르고 실천력과 추진력이 엄청나다”면서도 “국민이 행복하고 좋아할 만한 것에 추진력을 실어야 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다가 실으면 곤란하지 않냐”고 이 당선인의 리더십을 겨냥했다.
“CEO는 참 조심해야 한다. 국가 CEO와 기업 CEO가 비슷한 점이 있지만 아주 중요한 것은 ‘내가 90% 이상 국민을 대표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열 번 스무 번 해야 되는데 이게 몸에 배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한다.”
지난 28일 이 당선인과 대기업 총수들의 회동도 비판했다.
문 후보는는 “이명박 당선인이 재벌을 먼저 찾아갈 줄은 상상을 못했다”며 “중소기업을 먼저 찾아가리라 생각했는데 재벌을 먼저 찾아가서 ‘몸에 밴 습관과 의식구조는 바꾸기가 어렵구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국민을 대표해줘야 될 텐데 중소기업의 2000만 근로자나 중소기업 경영자도 고려해줘야 될 텐데’라는 생각도 했다”고 덧붙였다.

[오마이뉴스] 박정호 기자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803153&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9&NEW_GB=

by 다비 | 2008/01/04 12:23 | 창조한국 문국현 | 트랙백 | 핑백(3)

트랙백 주소 : http://dabia.egloos.com/tb/1235976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Linked at 나도밤나무 : 운하를 막으려면 at 2008/01/11 14:27

... 통과시킨 주역이 한나라당과 통합신당이었습니다. 청와대에서 거부권행사한다 해놓고 안 했죠;;; 전 정말 이게 통과될줄 몰랐습니다. 운하특별법과 다를 바 없습니다.계속 운하반대 발언하고 있는 문국현- 건설부패없는 창조한국당 추천합니다. 총선때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양당중 하나라도 찍도록 주위분들께 꼭 투표하라고 권하세요. 지지정당에 창조한국당이나 민주노 ... more

Linked at 나도밤나무 : 민주당 일각, .. at 2008/01/27 02:46

... 1월 2일 환경적, 경제적 재앙"현실적으로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게 무슨 건설토건하는 사람들의 재미로 해서는 안되거든요."</a>1월 11일 <a title="창조한국당 문국현, 운하반대 특위 설치" name="1274050">창조한국당 문국현, 운하반대 특위 설치</a>1월 16일 <a title="창조한국당, '생명과 문화의 강 살리기 특위' 발족키로" name="1298722">창조한국당, '생명과 문화의 강 살리기 특위' 발족키로</a></a> ... more

Linked at 나도밤나무 : 운하가 사라지게.. at 2008/02/15 15:21

... 통과시킨 주역이 한나라당과 통합신당이었습니다. 청와대에서 거부권행사한다 해놓고 안 했죠;;; 전 정말 이게 통과될줄 몰랐습니다. 운하특별법과 다를 바 없습니다.계속 운하반대 발언하고 있는 문국현- 건설부패없는 창조한국당 추천합니다. 총선때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양당중 하나라도 찍도록 주위분들께 꼭 투표하라고 권하세요. 지지정당에 창조한국당이나 민주노 ... more

※ 로그인 사용자만 덧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