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01월 03일
펌-경운기도 경부운하보다 빠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ktx로 3시간, 버스로 5시간 http://blog.naver.com/nocanal/140045400503
4 일만 기다리세요. 운하로 신속히 배달해 드립니다.
"총연장 171㎞인 독일의 마인-도나우 운하를 통과하는 시간은 만 24시간이다. 단순 대입해 계산하면 550㎞의 경부운하를 통과하는 시간은 최소 72시간이다. 게다가 하역, 이송, 장치, 트럭운송 등을 감안하면 부산항에 들어온 수입 컨테이너가 서울의 최종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데는 최소 100시간은 걸릴 것이다. 그래서 운하물류 현장의 담당자나 전문가들 대부분은 운하를 통해 물류를 이동시키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데, 무엇을 근거로 '물류혁명'을 이루겠다는 것인지, 근거가 없다." (홍종호 한양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84550
시간이 곧 돈인 화주들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오마이뉴스>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하로 24시간?
"1988년 마무리된 한강종합개발사업에는 4000억원이 투여됐다. 현재 시세로 환산하면 4조~6조원정도 된다. 그리고 김포에서 천호대교 사이 32㎞이다. 경부운하는 540km. 공사비를 단순계산하면 70조~80조원이 든다는 결론이다. 난공사인 터널을 계산하지 않은 수치이다. (다리 다 뜯어내고 높이도 올려야 하는 비용, 수질개선 비용등도 포함안됨)
게다가 경부운하는 6~9m 수심을 팠지만, 종합개발 사업에서의 기준 수심은 2.5m였다. 현재 한강의 수심은 육안으로 보면 깊어 보이지만, 경부운하를 건설한다면 다 파내야 한다. 대체 무슨 근거로 14조원만 투입하면 경부운하를 건설한다는 것인지 도대체 알 수 없는 노릇이다."
다음은 안 총장과의 일문일답 내용을 '환경-수질' 쟁점 중심으로 정리한 요약본이다.
[쟁점 ①] 준설을 하면 수질이 개선되나? "전형적인 왜곡"
준설을 결정할 때 중요한 기준은 준설로 인한 '수질개선 가치'와 '생태계 보전 가치'이다. 무엇이 중요한가를 검증한 뒤 결정하는 것이다. 준설을 한다고 해도 그 구간이 고작 몇십~몇백m이다. 그만큼 준설이 하천 수질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반증이다.
그런데 경부운하는 500㎞ 전 구간을 준설하겠다는 것이다. 퇴적물이 어느 정도 쌓여있는지에 대한 조사도 하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준설의 수질개선 효과만을 강조하는 것은 전형적인 왜곡이고, 침소봉대이다."
[쟁점 ②] 수량이 풍부하면 오염된 물이 희석되나? "고인물은 썩는다"
"어항의 썩은 물을 욕조의 깨끗한 물에 넣으면 어항에서의 수질보다 오염도가 낮아진다. 하지만 욕조의 물을 10일 정도 그대로 두면 원래 어항의 썩은 물과 같아진다. 희석 효과를 얘기하려면 오염원이 없어야 하고, 물이 흘러야 한다는 조건을 충족시켜야 한다.
하지만 뱃길을 유지하기 위해 보를 만들면 물이 정체된다. 또 낙동강과 한강 주변의 하수처리율은 높아도 60%정도이다. 하수처리율을 높이지 않는다면 고인 물에 오염원이 보태지면서 전체가 오염되는 결과를 초래한다."
[쟁점 ③] 상수원 이전하면 먹는 물 문제 해결되나? "자치단체간 아귀다툼"
"운하를 만들면 운하 구간에서는 취수하지 않겠다는 것인지 그 대안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지 않는 게 문제다. 그럼에도 취수원 이전이 현실화된다면 먹는 물의 전량을 확보할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천문학적인 돈을 들여 40~50% 수준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머지는 운하의 물에서 취수해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고 해도 자치단체들끼리 물을 둘러싼 전쟁, 아귀다툼을 벌일 것이다. 누가 운하의 물을 먹겠다고 할 것인가. 그리고 4년 이전에 취수구를 이전한다는 데, 국회 예산 심의를 거칠 수 있겠는가? 또 대부분의 자치단체들이 향후 5년간 사용할 농업용수, 공업용수 등에 대한 수리권 신청을 다 해 놓았다. 상수원을 옮긴다면 그 지역 주민들은 이걸 다 내놔야 한다. 가능할까?"
[쟁점 ④] 강변여과수가 먹는 물 대안? "지질 조건이 충족되지 않는다"
"강변여과된 물의 수질은 철과 망간을 제외하고 깨끗한 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문제는 경제성이다. 투입된 물 대비해 사용가능한 물을 분석해야 한다. 지질 구조를 보면 낙동강 유역의 특정 지역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강유역은 강변여과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지질여건을 갖추고 있지 않다. 가령 강변여과는 자갈과 모래측의 공극에 물을 통과시키면서 오염 물질을 흡착시키는 방식이다. 그런데 한강 유역의 경우 그 공극을 금방 진흙이 메워버린다. 하루 이틀이 지나면 생산량이 50% 수준으로 떨어진다. 게다가 한강유역의 경우 종합개발사업을 하면서 자갈과 모래가 거의 없어진 상태다."
[쟁점 ⑤] 경부운하가 지구온난화의 대안? "철도는 이산화탄소 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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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운하 찬성 쪽 얘기를 빌자면 운하를 만드는 데 8억㎥ 이상의 골재를 걷어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에너지가 소비해야 한다. 골재를 트럭이 운반해야 한다. 하지만 찬성론자들은 그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 문제는 제외한다. 이것이 바람직한 방식인가? 지구온난화 얘기를 할 때에는 전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양을 이야기해야 한다는 것이다.
찬성론자들은 유럽 주운회사가 내놓은 자료를 인용한다. 그 자료를 보면 가령 배가 1톤을 싣고 1㎞를 가는 것과 트럭이 그와 같은 물량을 싣고 가는 거리를 비교한다. 그런데 그게 의미가 있는 것인가.
서울과 부산을 오간다면 도로는 400여㎞의 거리다. 운하는 구불구불 540여㎞를 가야한다. 무려 100여㎞의 차이가 나는데 이를 무시할 수 있나. 주운회사의 주장과는 달리 독일연방청의 경우 이렇듯 전 과정으로 검증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철도가 배보다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한다. 그걸 왜 말하지 않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782249
화주들이 기차 5시간 놔두고 쓸리도 없고 바다로 이동하는 것보다 한계속도가 시속 15Km로 절반 더해 구불구불 관문도 수도 없지,
택배 익일배송도 느리다는데 4일 더 걸리면 택배 쓸 사람? 배에 올리고 내리고 운하유지비 생각하면 택배비도 몇배 늘겠네 -_-
여전히 트럭으로 택배한데도 운하 돌아 다리로 건너가야하니 역시 시간도 더 걸리고 택배비 인상요인 -_-
IMF때 광고 생각나시는지 애들 머리위에 띵띵하고 몇백만원 뜨는거 -_- 운하가 그런 겁니다. 건설비 백 조이상, 수질개선 백 조면 천만원 단위로 올려야하나 -_- 운하와 관계없이도 이미 보육정책, 의료보험 예산 팍팍 깎아대니 겁나서 낳지도 못해 인구도 줄겠네. 요 몇년 태어나기 전부터 아토피 달고 태어나는 애들이 7,80퍼센트인데 수질 더 악화시킨다는 계획 말하는 게 어느 딴나라당인지.
지금 안 막고 환갑까지 후회할 거 아니니 착수 자체를 무산시켜야 된다.
특검-총선(진짜 경제 창조한국당만 믿고 간다)-우물에 독타는 운하 말꺼내는 대통령 있으면 탄핵.
# by | 2008/01/03 16:57 | 운하반대 | 트랙백 | 핑백(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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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보만 당선하면 운하의 적절성을 떠나 건설업계는 대박 나는 것이다. 처음엔 운하의 목적이 물류 대체라고 했다. 그러나 서울에서 부산까지 운하로는 빨리 가도 48시간(190시간 이상 추정;)은 걸릴 수밖에 없으니깐, (배의 평균 시속 10~20㎞) 이젠 관광 목적으로 파겠다고 한다. (중략) 이번 태안반도 사태처럼 화물선이 사고라도 나서 기름이 ... more